2017년 아시아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 교통이 10월 24-26일 대한민국 용인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성도 320명과 23개국에서 온 해외 성도 104명이 교통에 참석했습니다. 컨퍼런스의 전체 주제는 “유기적인 실행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함”이며, 6개의 메시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얻음”, “하나님의 건축을 위해 예수님의 인성을 누림”, “하나님의 건축물의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체험함”,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해 목양하는 생활을 삶”, “성도들이 말씀의 풍성으로 들어가도록 목양함”,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해 신언을 온전케 함”)가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영이 집회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공급받고 격려 받음으로 고조되었습니다. 더욱이 성도들이 서로 주님께서 어떻게 각 지역을 축복하셨는지 교통하여 모두 그리스도의 몸의 달콤한 섞임을 누렸습니다. 

메시지에서 우리는 그분의 경륜에서 하나님의 신성한 건축의 중요성을 보았습니다. 성경의 중심 되고 신성한 사상은 하나님께서 신성한 건축을 그분 자신과 인성의 연합인 신성한 건축물을 찾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건축물은 그분 자신에 의해 구속되고 연합된 인격들의 살아있는 구성체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하나님을 위해 일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건축에 참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건축은 신성한 요소가 사람의 요소 안으로 조성되고 사람의 요소가 신성한 요소 안으로 조성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탁월함으로 인해 모든 것을 손실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얻고 확장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얻는 삶을 살며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곳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모형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건축을 위해 우리는 우리의 천연적인 인성이 아닌 예수님의 인성으로 인간적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우리는 높여지고 부활한 합당한 인성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더 영적이 될 수록 인간적일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먹음으로 우리는 실제로 그리스도의 복사판이 되고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살 것입니다. 우리는 중재하시는 그리스도와 하나됨으로 그분의 신성한 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그분께 주입 받습니다. 

우리는 특별히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우리의 교회 봉사에서 하나님의 건축물의 중심으로 체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각각의 지체에게 그의 특별한 위치와 기능, 혹은 사역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동역하기 위해 우리는 십자가의 다루심을 체험함으로 우리의 자아를 부인하고 독수리의 날개로 상징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살고 행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해 우리는 사랑 안에서 다른 사람들 안으로 그리스도를 사역하는 목양하는 생활을 삶으로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야 합니다. 이 생활은 열매 맺는 생활입니다. 가장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열매 맺는 생활입니다. 우리는 절실하고 복음을 위해서만 삶으로 복음의 생활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열매가 남아있도록 새신자들을 목양하기를 훈련하고 그들과 가정 집회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성도들을 말씀의 풍성 안으로 목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목양하기 위해 성경과 영적인 서적들을 사용하길 배워야 하고 반드시 진리를 추구하는데 있어서 성도들의 관심을 일으켜야 합니다. 교회 안의 모든 형제자매들은 학자의 가정의 아이와 같아야 합니다. 진리를 이해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말씀을 이해하고 누릴 수 있도록 간단한 단어를 사용해 다른 사람에게 진리를 가르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교회 집회들에서 신언하기 위해 신언하는 것에 있어서 반드시 온전케 되어야 합니다. 신언하는 것은 주님을 위해 말하고, 주님을 다른 서로 서로의 안으로 말해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극도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신언하는 삶을 살 필요가 있습니다. PSRP(기도로 말씀 읽기, 연구하기, 암기하기, 신언하기)의 길을 취하여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들로 사람들을 목양할 수 있고, 따라서 성경에 있는 가장 위대한 예언인 교회를 건축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집회들의 두 번째 부분은 캄보디아, 인도, 라오스,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베트남, 터키, 파키스탄 및 중동 몇 나라들에서 각지를 대표하는 형제님들이 파워포인트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확산의 일과 각 도시들에 있는 집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인수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동역자 형제님들은 형제들에게 구원받은 사람들의 수, 집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수, 교회들의 숫자에만 주의를 기울이지 말 것을 반복적으로 상기시키셨습니다. 그보다 그들은 반드시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실행 안으로 이끄는데 수고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본-복음 전파와 가정 집회의 청사진-을 세워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낳고 목양하는 습관을 세울 수 있도록 수고해야 합니다. 

지역 성도들이 번역하는 일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일으키는 것에 관하여, 현재까지는 베트남어 신약 회복역과 미얀마어 신약 회복역 번역이 완성되었습니다. 지금 인도의 6개의 언어들과 라오어(라오스)로 회복역이 번역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형제님들은 특별히 각 나라에서 온 성도들에게 회복역을 다른 언어들로 번역하는 뚜렷한 계획들을 세우기 위한 부담을 짊어지도록 격려했는데, 이는 신성한 계시의 조성과 확산을 위한 것입니다.

레마 서적들의 확산과 관련하여, 레마의 책들은 많은 아시아권 언어들로 번역되어 왔습니다-신할라어, 버마어, 베트남어, 마라티어, 칸나다어, 미조어, 크메르어, 우르두어, 벵갈어, 라오어 등입니다. 이는 아시아권 국가들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진리를 알고, 이 사역의 풍성들을 만지는 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현재 아시아에 주님의 회복의 간증이 없는 12개국이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부탄, 동티모르, 몰디브, 북한, 아제르바이잔,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라크, 팔레스타인, 시리아, 예멘 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이 나라들을 얻을 길을 가지실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는 교통에서 형제님들은 다시 한 번 아시아로의 주님의 움직이심에 실제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세 방면 안에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기도로써 가고, 직접 감으로써 가고, 드림으로써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거주하는 땅에 왕국 복음이 확산되기 위한 것이고, 더 많은 도시들에서 교회들이 세워져 그리스도의 몸을 유기적으로 건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도 항목:
1. 아직 주님의 회복의 간증이 없는 국가들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2. LMA 국가들에 있는 주님의 간증이 강화되고 더 많은 도시들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3.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실행을 위해 목양 받고 온전케 되고, 교회의 번식을 위해 유기적으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4. 주님께서 봉사자들을 일으키시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역의 풍성들을 누리기 위한 많은 필요들을 채울 수 있도록, 문서의 일과 번역의 일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