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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회 성도들의 간증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6.07.19 조회수5595 댓글0

 

 

 

 

지난 6월 18일부터 8박 9일 동안 여주교회 새길 실행은 교회전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보여준 이상에 따라 지체들의 인식이 전적으로 달라져 가고 있을 뿐 아니라 몸을 충일하게 하시는 그영의 역사는 가정과 개인으로 하여금 주님의 역사에 동역하는 일들을 통하여 증거가 분명해졌습니다. 훈련생들의 주님 앞에서 신실하고 사랑스런 돌봄은 다음세대들로 하여금 교회생활의 새로운 국면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제 이러한 주님의 안배로 여주 교회 스스로 분발하여 활력그룹을 증가하고 견고케 하므로 이 땅에 주님의 갈망인 왕국의 출현을 앞당겨 실현하고 온 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주님 오심을 예비하는 교회가 되어 남한땅의 새로운 부흥의 역사에 동참하는 몸인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서로 격려하고 돌보며 주님이 주신 사랑스런 마음이 되어 꾸준히 이길을 가야만 합니다. 항상 우리를 은혜와 긍휼로 대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다시한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모든 지체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이 길을 신실하게 가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김00형제님

 

 

 

교회생활 초기로 되돌아 간 것 같았습니다. 기도도 새로 배웠으며 말씀안의 복음도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찬송의 영도 뜨겁게 와 닿았습니다. 부디 여주교회가 복가소지의 구조안에서 생양고견을 실행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함께 한 부담을 나눌 수 있는 형제 자매가 있어 행복한 주간이었습니다.

 

김00형제님

 

 

새길 실행에 관한 사역의 흐름이 여주 땅에도 흐르게 됨을 인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새길 실행은 여주교회가 전진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새길 실행 이전의 교회생활은 문제가 있거나 어떤 어려움이 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교회 생활가운데서 부족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지체들의 영적 상태를 전환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주님과 전진하고자 하는 지체들이 마음으로는 주님을 섬기며 교회 건축을 위해 헌신하고자 했지만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에 관한 세부적인 실행의 방면에서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서로 관망만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새길 실행 훈련을 통해 흩어져 있던 지체들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보다 구체적으로 새길을 실행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어린 성도들을 목양하며 온전테 하는지 이제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면서 복음 전파하여 사람을 얻고, 얻은 사람을 지속적인 접촉과 목양을 통해 그들을 온전케하여 그들을 교회 생활 안으로 인도하는 이런 생활이 자연스럽게 교회의 문화가 되어 자리매김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전에 하고 싶어했던 교회 생활의 참모습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것을 느낄 때 주님께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이제 앞으로 이런 교회 생활이 계속 전진하여 더욱 더 많은 열매들을 산출하고 하나님의 왕국이 확장되며 신부가 예비되어 주님의 다시 오심을 재촉하는 이기는자가 산출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한00형제님

 

 

 

 

할렐루야 새길 실행 가운데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새길 실행을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과 운행하심을 보았습니다. 다섯 명의 명단을 가지고 한 달간 기도하고 관심을 가졌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사람들입니다. 저의 매형은 항상 마음에 불을 담고 사시는 분으로서 참 불가능해 보이는 사람입니다. 닭이 새벽에 운다고 잡는 등, 소가 외양간을 뛰쳐나가면 다리가 피가 나도록 때리는 등. 화를 참지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새길 실행가운데 매형을 기도하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며 “주님 매형의 성질을 죽이시고 구원하소서.”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약속을 잡고 매형 집으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 제 마음이 불안해서 “주님, 매형의 마음을 잠재우소서!” 1시간 30분 교통가운데 매형이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아멘, 그리고 아주 작게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환경을 이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고 동역해 드림을 배웠습니다. 믿음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주님 시간 안에 환경을 시고 이들을 구원하소서. 아멘.

 

이00형제님

 

 

새길실행을 여주교회가 한다고 하실 때 아멘! 하는 마음보단 뭘 또 그런걸 한다고 하나? 하는 소극적인 맘이 들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새길 실행을 위해 새벽시간에 매일 전일하게 기도를 시작 했을 때 영안에서 하나를 힘써 지키라고하신 말씀과 동심합의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 모든 지체들이 둘씩.셋씩 짝을 이루어 새벽마다 주님께 나아갔고 뒤로 물러간 지체들. 반쪽가정. 다음세대들. 보석들을 기도할 때 우리가 활력화되고 동심합의 안에 있게 되었을 때 하나님 정하신길~ 새로운부흥 안으로 들어가 생.양.교.건.함으로 주님 다시 오시는 길을 예비할 수 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훈련생들 24명이 8박9일 이라는 여정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복음을 지체들과 함께 전하러 나아갈 때 복음의 길이 열려졌고 어떻게 이 길을 갈수 있는지 보여 주셨습니다. 훈련생들의 전람을 통해 우리의 맘이 녹아내렸고 우리의 영에 뜨거움과 새롭게됨이 있었습니다. 아!!이러한 것이 새길이구나! 서로 상호 목양하며 온전케하시는 주님 바라보고 머물 때 생.양.교.건 할 수 있고 낳고 양육하는 것을 통해 교회가 살아있게하는구나!! 하는 실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이 길을 실행함을 통해 하나님의 갈망을 보여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영안에서 견고해지고 터가 굳어져서 몸안에서 강건케되어 주님오실때까지 이길을 신실히 가길 소망합니다.

 

이00자매님

 

 

주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새길 실행을 통하여 저희 가정에는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여주교회에서 새길 실행을 한다고 4월달부터 기도가 시작되었었는데 기도는 하고 있었지만 가정에 훈련생 형제자매님들의 숙박은 생각지도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이 마음이 열려 있지 않고 또한 물질적인 면으로도 힘든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형제님에게 강하게 교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동반기도와 개인기도로 주님이 길을 여시라고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8박 9일 헌신하고 싶었지만 형제님께 교통을 하니 4일정도 허락을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뛰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새길 실행동안 청년 자매님 두분이 안배 되었는데 차츰차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2일정도 지나 2일 지나면 다른 가정으로 옮긴다고 하니 끝까지 지내도록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훈련생들은 8박 9일동안 저희 가정에서 숙박을 하고 사역원으로 떠났습니다. 그후 3주동안 새길 실행 AS를 위해 다음세대 팀에게서 연락이 왔고 훈련생들이 사역원에서 얼마나 간절히 무릎이 붉은 자국이 나도록 기도를 하며 우리 형제님이 침례를 받으시게 하기 위해 카톡으로, 전화로 목양하던 가운데 상상도 하지 못할 침례를 남한강가에서 저와 함께 가족 침례를 받아 우리 형제님이 그리스도의 몸 안의 교통 안으로 들어오게 하셔서 우리 형제님은 여주교회에서 1살로 자라고 계십니다. 침례 후 며칠이 지난 아침에 일어나니 성경말씀 읽는 소리가 나서 보니 형제님께서 로마서 1장 3-4절 말씀을 외우고 계신 모습에 저는 또 한번 감동이 있었습니다. 봉사자 형제님과 함께 운동도 하며 말씀도 먹기로 약속을 하셨는가봅니다. 우리 형제님을 표현하자면 세상이 무서운 것이 없지만 하나님 한분 만이 무섭고 자존심과 정의는 말할 것도 없어 아예 전 포기했었습니다. 이 새길 실행이 우리 형제님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지속적으로 몸안에서 말씀을 먹고 목양 받으므로 몸을 건축하는 열린 가정이 되어 주님의 신부로 단장되기 원합니다.

 

엄00자매님

 

 

 

 

교회생활 5년이 막 지난 형제로 아직 어리고, 진리면에서 많이 부족하여 늘 주님께 빛 비춤을 구하는 평범한 형제입니다. 새길 실행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지만, 무언가 변하고 활력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으므로 사역의 말씀을 따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새벽기도를 지체 분들과 함께 신실히 하였습니다. 약 두 달간 새벽기도를 통해서 제 안에서 자연스럽게 밀려드는 부담으로 새길 실행동안 제 사업을 내려놓을 헌신의 기도를 할 수 있었고, 또한 이 기간 동안 제 사업이 이처럼 아무런 일과 문제도 없이 조용하게 물 흐르듯이 해 놓으시는 주권적인 역사에 제 자신도 놀라운 기간이었습니다. 새길 실행 동안 성경 속의 인물 가운데 저와 똑같은 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구약의 므비보셋이죠. 므비보셋은 그의 조부 사울이 다윗의 원수인 사실과 아버지인 요나단이 죽은 이후로 유모에게 업혀 도망가다가 떨어져 절름발이로 불모지에 거했던 사람입니다. 므비보셋은 다윗 앞에 설 자격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요나단으로 인해 므비보셋에게 은총을 베풀었습니다. 므비보셋이 다윗을 찾은 것이 아니라 다윗이 사람을 보내 므비보셋을 찾아서 절름발이인 두 다리를 보지 않고 다윗의 상 위의 풍성을 함께 누리게 하셨습니다. 저는 두 다리를 절뚝거리는 죄인인 므비보셋입니다. 하나님과 원수 되어 살던 저를 하나님은 우리의 요나단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죄인인 저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참으로 저는 8박 9일 동안 다윗상의 풍성을 누린 므비보셋 이었습니다. 교회생활 6년 차에서 이처럼 훈련생들과 동거 동락 하며, 살아 있고, 활력 되며, 풍성하고, 이 놀라운 체험은 앞으로의 시온을 향한 긴 여정에 큰 힘과 추억이 될 것입니다. 다윗 상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신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저는 이번 새길 실행에서 지체들 안에서 움직이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실재를 보았습니다. 저는 제가 본 이 놀라운 이상과 실재를 다음세대들에게 흘려보내야 할 주님의 부담도 보았습니다. 앞으로 제가 본 이상을 붙잡고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이 길을 지체들과 함께 신실히 가기를 원하며, 주님께 헌신을 다짐합니다.

 

홍00형제님

 

 

 

 

새길실행은 나 자신을 온전케하고 고요하기만 했던 내 영안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잠에서 깨어난듯 정신을 차렸습니다. 주변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자신이 먼저 온전케되는 일이 급했습니다. 오주여! 긍휼히 여기사 나로 하여금 댓가없이 사랑케 하옵소서. 주님의 길을 가게 하소서!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는자가 되게 하소서! 활력그룹과 기도그룹을 주님 오실 때 까지 달려가게 하소서! 아멘!

 

김00자매님

 

 

새길 실행을 여주에서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한 면에선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주님께서, 우리가 알고는 있었으나 실행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아서, 마음 속 깊이 평강과 기쁨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은 복가소지의 구조 안에서 생양교건을 실행하는 것이지만, 가정중심이 아닌 집회 중심의 교회생활로 정체되어 있던 차였습니다. 이번 새길 실행은 우리의 큰 부족이었던 복음과 가정을 회복하여 새로운 생명을 낳고 양육하여 새로운 부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기도그룹과 활력그룹 안에서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먹고 교통하고 코디하여 함께 기도하며 움직이고 동역하여 복음을 전할 때,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주님의 이름을 불렀고 구원받았습니다. 개인은 엄두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몸 전체가 섬기는 제사장 체계 안에서는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또한 부족하지만 가정을 여는 훈련을 할 때, 주님의 기뻐하심을 느꼈고, 지체들과의 교통과 섞임을 통해 씻겨지고 시원하게 되고 공급받는 축복도 누렸습니다. 성령의 흐름에 동참케 하시어, 주님의 움직이심과 역사하심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주님께 다음세대가 필요하시며, 이를 위해 사랑으로 수고를 마다않은 훈련생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하고 같은 부담으로 다음세대를 관심하며 가정을 열어 목양하며 이 길을 지속적으로 가기를 원합니다. 아멘!

 

정00자매님

 

 

 4월 1일부터 두달 동안 오전 6시~ 6시 40분동안 집회소에서 온 성도들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이곳에 모일 수 없고 여건상 안 되는 지체들은,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영안에서 함께 기도를 실행했습니다. (기도명단을 써내고 명단 놓고 기도하기) 우리 가남 소그룹에서는 120명의 성도가 오순절이 오기 전 10일 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했듯이 저녁 8시에 모여서 명단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두 달 후 조력자 형제님께서 오셔서 여주교회 형제자매님들과의 교통이 있었습니다. 일주일 뒤! 카운트다운! 6월 18일 토요일 훈련생들 도착! 여주교회 온 성도들이 준비한 애찬으로 저녁 식사 후, 훈련생들의 찬송과 하나님의 정하신 길에 대한 선포와 전람은 신선한 충격과 가슴 벅찬 감동과 누림이었습니다. 다음날 주일 집회 후 뒤로 물러난 성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기도했던 사람들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 복음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남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제가 생각하는 새길 실행의 관건적인 요소를 말하자면, 매일 아침에 훈련생들과 조력자 형제님들과 여주교회 지체들이 함께 찬송하고 선포하며 단체적인 방식으로 기도로 말씀 먹기, 짧고 강한 방식으로 기도하기입니다. 여주 땅의 악한 자를 묶고, 주님께서 움직이시고 역사하시도록 하는 기도를 한 후 영이 강하고 충만한 가운데서 팀 코디를 했습니다. 복음친구를 어디서 만나서 복음 교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님의 인도를 구하고 스케줄을 조율한 후 각자 복음 대상자와 회복대상자를 만날 장소로 이동했고 가는 동안 영을 사용하고 훈련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그 후의 만남에는 성령의 안배가 있었고 함께 한 지체들 안의 성령의 운행하심 안에서 함께 동역하여 ‘인생의 비밀, 성경에 나타난 교회는 무엇인가, 목사님은 있나요?’ 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었고 주 예수님을 영접한 후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한 유익을 교통했습니다. 어떤 이는 복음을 영접하고 감사하다고 했으며 심지어 어떤 이들은 이와 같은 말을 평생에 들어 본적도 없다고 간증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8박 9일 동안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맛보았습니다. 어떤 특정한 틀 안에 넣어져 그 특별한 영역 안에서 생활하는 느낌이랄까? 거기엔 타고난 천연적인 사람, 자아, 육체는 없었습니다. 각 지역소그룹마다 훈련생들이 안배되어 오직 한 영과 한마음 한뜻 안에서 마치 군대와 같이 네 생물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몸 안의 모든 지체의 놀라운 동역을 체험하였습니다.  

앉으면 기도, 서면 찬송, 걸을 땐 복음 전하는 이기는 자! 할렐루야!! 여주교회에서 이전에는 이러한 방식으로 움직여 본 적이 결코 없었습니다. 부활의 신성한 영역 안에서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경륜의 영을 체험하였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정하신 길의 실행은 우리의 매일의 생활가운데 이뤄져야 할 일이며 이번 새길 실행을 통해 훈련생들이 떠나도 여주 교회 성도들이 같은 이상을 보고 같은 생명을 살며, 같은 부담을 지고, 같은 것을 말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봅니다. 훈련생들의 조력과 사역의 도움으로 인해 여주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복음의 불이 활활 타올랐습니다.

 새길 실행 하루하루를 지나면서 느꼈던 것은 미리 복음친구를 사귀고 교재를 유지해 왔던  사람들은 복음을 쉽게 받아들이고,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나는 사례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새길 실행을 한다고 급하게 명단을 작성하여 기도만 했던 그룹들은 기도가 더 필요하거나 아직 덜 익은 열매여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거나 활력조가 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아가서 1장 8절 말씀에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새끼를 먹일지니라.” 는 말씀의 의미를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생활하며 복음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길은 복가소지의 구조 아래 생양교건을 실행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것인데, 소그룹과 지역에서 신언하는 것은 있지만 복음전파와 가정을 여는 것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 이웃과 친구와 친척들을 만날 때 우리의 태도에 적극적인 목표가 있어야합니다. 예전엔 그들을 만나서 일반적인 몸의 건강관련 이야기를 주로 하고 헤어지는 목적이 없는 만남이었지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가진 하나님을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서,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나도록 돕기 위한 실제적인 목표를 가지고 그들을 접근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을 신뢰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그들 존재 안에서 주님을 갈망하는 요구를 들여다 볼 수 있었고 또한 영혼들을 돌볼 때 홀로 아닌 몸 안에서 지체와 함께 동역할 때 역사가 일어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길 실행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오셨던 형제님들의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실행 안에서  중요한 세 항목」 - 가정, 어린이, 제사장 체계- 에 관한 메시지는 이미 들어왔었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들렸고, 네 분 형제님들의 체험과 어우러진 교통은 매우 신선했습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함의 생명맥박들이며, 복음의 대변자는 사람이고, 복음의 출로는 가정들이다. 어린이는 큰 복음이며 남한 땅의 큰 필요로서, 한 사람을 어릴 때 얻으면 그의 일생을 얻는 것이며, 어린이 한명을 만 명으로, 십만 명으로 볼 줄 아는 것이 영적인 눈이다.”  아이들을 얻으면 그들의 생활의 방면을 돌봐 주어야합니다. 예를 들면 시험 끝나면, 맛있는 떡볶이나, 햄버거를 사주면서 관심하고, 공부도 돌봐주고, 그들이 전 시간 훈련을 받을 때까지 돌봐주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무엇보다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고도 하셨습니다. 주님! 주의 회복을 위한 우리의 다음세대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게 이끌어 주소서!!

 

 여주교회 새길 실행에 참여한 훈련생들이 어떻게 훈련에 들어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교통을 듣게 되었는데 모두가 대가를 지불하여 2년간의 훈련에 들어오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모든 훈련생들이 귀하고 사랑스럽고 밝고 강하고 활력적인지...! 여주교회의 요구에 의한 박예림 자매님의 간증은 매우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모리아 산으로의 여정」을 기도하면서 작곡하는 과정 중에 처음에 떠오른 악상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 마치 기도할 때 악한 자가 먼저 와서 속삭거리며 우리의 생각을 교란시키는 것을 거절하는 것 같았습니다. 3일이나 지속적으로 주님을 앙망할 때 주님이 주신 첫 소절이 떠올랐는데, 훈련생이라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야하기에 첫 소절을 잊지 않기 위해 입술로 되 뇌이며 암기 했고, 오선지에 옮겨 적을 때 가사에 따른 곡조가 ‘저는 여기에 저는 요기에’라고 말하듯이 음표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작업의 간증을 듣고 나니 하나님께서 자매님 안에서 함께 하셨다는 것을 듣고 가슴이 뭉클해지고 뭔가 뜨거운 것이 솟구쳐 나오는 느낌과 더불어 「모리아 산으로의 여정」을  더욱더 깊이 누리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여주교회 중고등부가 훈련생 형, 누나를 어찌나 잘 따르는지... 아들 효성이는 훈련생들을 보면 활력이 느껴지고 신선하다며 나도 훈련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여주교회 고 1 남학생 두 명과 고 2 여학생 두 명은 대학 졸업 후 동시에 훈련에 들어가자고 서로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새길 실행하는 동안 기말고사를 일주 앞둔 시기였는데 중년 훈련생 형제님과 자매님의 공부 도움을 받아 거의 매일 집회소에 와서 집회소가 집처럼 여겨진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훈련생들이 함께 놀아주고 함께 관심하니 형들과 누나들이 너무 좋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새길 실행이 어른들만의 새길 실행인줄 알았는데 중고등부의 새길 실행이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2명씩 짝을 이뤄 복음대상자를 위해 정한 시간에 매일 기도하였었는데 형 누나들과 함께 피자와 통닭을 사서 친구들에게 먹이고 복음 교통함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나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주님을 영접하고 거듭난 친구와 함께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하기 전에 10분간 성경을 읽고 기도하기로 약속하였고 활력그룹을 실행하기로 약속한 아이도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아직 약속 잡기를 미루는 친구들을 위해 주님께 기도하겠다고 고백하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여주교회에 특별히 축복을 더 주신 것 같습니다. 훈련생 형제자매님들, 또한 참여하신 봉사자 형제자매님들 한 분 한 분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사람들이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얼굴을 떠올리며 그 어떠함 들을 감상하며 누리고 있습니다. 주님께 대가를 지불하여 영혼을 얻기 위한, 특별히 다음세대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의 표현들의 가슴 벅찬 감동의 메아리가 가슴 깊은 곳에서 울리고 있습니다. 여주교회 형제자매님들과 훈련생형제자매님들과의 아름다운 건축의 하모니를 누리고 체험한 기간이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임을 감사합니다. 큰 은혜의 강이 세차게 흘러 묵은 것이 화악 쓸려 내려간 시원한 느낌입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정하신 길을 수행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이기는 자로 주님 안에서 발견되기를 원합니다.

 

김00 자매님

 

 

 

「여주교회 성도들과 훈련생들의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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