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의 성화 봉송 및 올림… 이탈리아에서의 성화 봉송 및 올림픽 복음 여행 TR 1 — 2025년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에는 수년 동안 세 개의 작은 교회들이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회복은 이 지역들 안에 견고히 뿌리내리고 성장해야 하며, 주님의 권익은 새로운 도시들로 확산될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은 이것을 성취하시기 위해 성화 봉송과 동계 올림픽 기간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온 300여명이 넘는 성도들이 지역 성도들과 함께 다가오는 복음 여행에 참여하기 위해 등록하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의 주님의 일을 위한 기도부담 로마: 개인적인 접촉이 이루어진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그들이 자신들과 만났던 성도들과 계속해서 접촉을 유지하고, 지역 성도들의 가정으로 인도되어 남아있는 열매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피렌체 지역: 프라토와 푸체키오를 위한 기도 부담: 주님께서 역사하시어 다른 이들이 이곳으로 이주하도록 가도하여 주십시오. 다른 지방에 있는 현지 성도들이 정기적으로 이곳을 방문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더 많은 상호목양으로 성도들을 축복하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나폴리와 시칠리아: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시칠리아에 있을 복음 팀들과,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나폴리에 있을 복음팀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이번 주에 팀들이 복음을 전하러 나갈 때, 주님께서 평안의 아들들을 찾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로마 복음팀의 주요 소식 12월 5일 금요일 12월 5일, 기도와 교통 후에 성화 봉송 복음 여행(TR1)에 참여한 이들은 로마 사람들을 만나러 나갔습니다. 이 팀은 6개국에서 온 27명의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맺어, 그들과 다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 팀으로 나뉘어 대학교 두 곳과 지역 사회 한 곳으로 나갔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소식입니다: 우리의 느낌은 현재 주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우 열려 있는 많은 젊은이들을 만났습니다. 두 명의 형제님들은 점심 시간 동안 노르웨이에서 온 매우 열려 있는 두 명의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한 자매님은 매우 열려 있는 젊은 가톨릭 여성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세 명이 주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두 명의 자매님들은 현지 대학인 로마의 사피엔차 대학교(Sapienza Universidad de Roma)로 나가서 물리학을 공부하는 젊은 여성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자매님들을 더 알아가고 싶어 했습니다. 두 명의 형제님들은 카자흐스탄에서 온 매우 열려있는 젊은 비그리스도인 학생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로마에 있는 성도들의 가정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온전한 첫째 날을 마무리했습니다. “오, 우리가 누리는 교회생활은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하나 안에서 함께 잔치하며, 영원한 생명을 누리네.” — 찬송가 1221장 영광스러운 교회생활. 이루어진 모든 접촉에 대한 후속 돌봄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계속하여 열린 그릇들에 이르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또한 우리가 보냄을 받아 집집마다 방문할 때 현지 성도들과 방문한 성도들이 모두 지켜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월 6일 토요일 오늘 로마에서 성화 봉송이 시작되었지만, 진정한 불꽃은 성도들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빌라 토를로니아 공원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들의 마음은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우리는 성화를 따라 도시 곳곳을 돌며 더 많은 평안의 아들들을 만났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소식입니다. 우리는 프랑스의 큰 기독교 가정에서 온 교환학생 한 명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다음 날 저녁 식사로 다시 만나기를 매우 간절히 원해서, 약속 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 했습니다. 그녀는 11일에도 다시 만나고 싶어 합니다. 집회소 근처 병원에서 일하는 최근 졸업한 한 청년이, 청년 가톨릭 모임에 참석하는 동안 겪은 자신의 영적 고민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12일에 다시 만나는 것에 열려있습니다. 나폴리에서 온 젊은 직장인 여성은 로마로 당일치기 여행을 왔다가 남은 오후 시간와 저녁 시간을 자매님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보냈습니다. 그녀는 가톨릭 신자로 자랐지만, 하나님께 직접 자백하고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다음 주말에 그녀의 고향에 놀러 오라고 자매님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우리는 런던에서 온 두 명의 믿는 이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런던에 있는 집회에 가는 데 관심을 보였습니다. 영국 의회에서 일하는 런던 출신의 한 남성이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 듣는 것에 열려있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런던에 있는 교회의 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우리는 한 무리의 청년들과 함께 식사하던 한 청년을 만났습니다. 그는 그 무리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고(19세), 가장 열려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와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했고, 그는 우리를 축구 경기에도 초대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젊은 무신론자를 만났는데 우리의 연락에 열려있었습니다. 엘살바도르 출신의 한 남성은 참된 구원자이신 주 예수님께로 인도되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연락처를 얻었습니다. 수요일 저녁에 우리는 이전에 이탈리아어로 사역의 변역을 했던 형제님 한 분을 만날 예정입니다. 한 형제님을 통하여 형제님의 친구 두 분의 연락처를 받았고, 지속적인 접촉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12월 8일 월요일 팀의 대부분이 보르게세 공원 근처의 한 유명한 광장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부는 둘씩 짝을 지어 나갔고, 다른 성도들은 성경 배포 테이블에서 이탈리아어로 찬송을 불렀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소식입니다: 로마에는 흐르는 강이 있습니다! 우리는 로마 인근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라디나 출신의 이탈리아 현지 여성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매우 단순하고 마음이 열려 있었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자신이 가톨릭 신자이며 힘든 때에만 기도한다고 우리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하나님을 참으로 알지 못했고, 그분을 그녀의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그녀는 로마서 10장 9절부터 13절까지를 읽도록 인도되었고, 주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를 받았으며, 우리를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다른 소식은 점심 식사 중에 만난 한 학생에 관한 것인데, 그녀는 페루 출신이며 현재 로마에서 공부하고 있고 앞으로 로마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녀는 신학 수업을 듣고 있으며, 성경에 대한 유대교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와 시간을 통해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면 성경의 일부만이 아니라 성경 전체를 읽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함께한 시간 가운데 하나님께서 아버지, 아들, 그 영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그녀는 그분을 오직 아버지 하나님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시기까지 거치신 과정을 함께 보았습니다. 그녀는 마음이 열려 있었고 크게 놀라워했습니다. 그녀는 성도들을 만난 후 성경을 한 권 받았고, 커피를 마시자며 성도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평안의 아들들을 만나기 위한 우리의 나아감과 이미 접촉했던 이들과의 지속적인 후속 돌봄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여 주십시오. 다음의 내용과 관하여 함께 기도하여 주십시오. 라 사피엔차 대학교(La Sapienza University)의 스페인 출신 학생과 계속해서 연락이 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The manifestation of Jesus』을 읽으며 진리를 찾고 있고, 이슬람 신앙 안에서 갈등하고 있는 한 이슬람 신도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만난 이탈리아인 기독교 초등학교 교사가 커피를 마시며 다시 만나는데 마음이 열리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가톨릭 교회에 실망한 한 사람이 목요일에 함께 만나는 데 마음이 열리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이전에 접촉했고 종교 단체들과 모임을 갖고 있으며 금요일에 만나기를 원하는 한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이전에 접촉했고 진리를 갈망하고 있는 또 한 사람과 목요일에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12월 9일 화요일 “우리는 로마서 10장 14절부터 15절까지를 빌어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아름답도다, 해석되고 이해된 신성한 진리들을 전파하는 자의 발이여!’ 만일 우리가 유럽에 가고자 하는 부담이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출판한 진리들을 연구하는 데 밤낮으로 시간을 보내야 한다.” (세계정세와 주님의 움직이심의 방향, 위트니스 리 전집, 1991-1992, 1권 288쪽) 그 시간 동안 우리 팀은 진리 안으로 뛰어들고 그것을 로마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파하도록 격려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만난 많은 사람들에게는 실재에 대한 참된 갈망이 있으며, 우리는 주님께서 이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갈망을 심어주셨다고 믿습니다. 오늘은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다가와 복음지를 요청하였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소식입니다: 오늘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한 사람은 오토바이에서 내려 책자를 받아갔습니다. 또 다른 신사 한 분은 우리에게 다가와 복음지를 읽었고, 사람의 세 부분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우리에게 요청하였습니다. 그는 우리가 누구인지 물었고, 가톨릭 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물었습니다. 그는 자리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서는 “나는 평생 동안 믿음을 찾고 있었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책자를 받아 갔습니다. 우리와 함께 기도한 무신론자 학생은 이제 평안의 아들입니다! 이 학생이 우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주님께서 그에게 매우 참되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이탈리아인 2학년 학생과 혼과 영의 차이를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는 우리의 기도를 따르는 데 열려 있었습니다. 그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한 남성분은 살아 있는 믿음을 찾고, 자신의 믿음의 창시자와 완성자이신 분을 만나기 위해 테이블로 다가왔습니다. 그가 복음지에 있는 기도문을 따라 기도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다음은 우리가 만난 이들에 대한 기도부담입니다. 교회를 찾고 있는 아이다호 출신의 한 믿는 이와 그의 이탈리아인 친구 두 명입니다. 그와 그의 두 친구에 대한 후속 약속이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그룹 안에서 한 명의 새로운 이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가 내일 집회에 올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페루 출신의 한 분이 자매님들 세 분과 함께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분이 현지 성도들과 연락이 이어지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의과대학 학생 한 명.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한 이탈리아인입니다. 그는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 예정입니다. 주님께서 이 사람에게 실재가 되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12월 10일 수요일 일부 팀은 라 사피엔차 대학교(La Sapienza University) 캠퍼스에 있는 카페테리아에 가서 학생들과 함께 앉아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학생들과 개인적으로 대화하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다른 팀은 볼로냐 광장으로 가서 복음지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1권을 배포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소식입니다: 우리는 한 노부인과 연락이 닿았는데, 그녀는 타갈로그어(필리핀어의 한 언어)를 사용하는 현지 자매님 한 분이 점심시간에 함께 커피를 마시자고 다시 연락한 것에 대해 열려 있었습니다. 그날 밤에 지역 성도들과 복음 팀들이 함께 섞이는 복음 저녁 만찬이 계획되었지만, 새로운 이들 중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날 밤, 기숙사 근처에서 저녁 식사에 초대받은 또 한 명의 새로운 사람으로 축복하셨습니다. 그녀는 자매님들과 함께 한 시간에 매우 감사하여 그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차와 디저트를 대접했습니다. 이때 그녀는 주일(12월 14일)에 현지 자매님들을 만나고 싶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경제학과 학생과 약속이 있었는데, 그녀가 아파서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이름을 불렀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아프더라도 자매님들 중 한 명과의 연락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녀는 올해 졸업 후 로마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그녀가 지역 성도들과 연결이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무슬림인 라 사피엔차 대학(La Sapienza University)의 한 석사 과정 학생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믿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아주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매우 격려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자신의 믿음과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드문 일인지 언급하였습니다. 대화 끝에 그녀는 우리에게 그녀의 연락처를 주었고, 우리와 다시 이야기하는 것에 열려 있었습니다. 한 젊은 커플이 카페테리아에서 줄 서 있는 형제님 중 한 명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아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고, 심지어 형제님의 식사비까지 지불하였습니다. 그들은 함께 식사를 하고 약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이후의 연락에 열려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나가서 구주를 필요로 하는 더 많은 목마른 죄인들을 만나고 그들에 대한 후속 조치를 하는 것에 대해 기도 안에서 우리와 함께 계속 서 있어 주십시오. 12월 11일 목요일 일부 팀은 병원과 대학교 근처의 한 지하철역으로 가서 찬송을 부르고 복음지를 배포하였고, 다른 이들은 라 사피엔차 대학교(La Sapienza university)의 한 카페테리아로 갔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소식입니다: 캠퍼스 팀은 라 사피엔차(La Sapienza) 캠퍼스에 있는 카페테리아 중 한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우리는 가톨릭 배경에서 자라며 보아 온 것들로 인해 “교회”라는 개념에서 멀어지게 된 한 학생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함으로 주님을 먹는 것에 대하여 달콤한 교통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성경을 주었고, 그녀는 매주 우리와 성경을 함께 읽고 싶어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탈리아를 떠난 후에도 계속 성경 읽기를 지속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는 무슬림 의대생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토라와 성경 그리고 꾸란을 모두 읽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함께 성경을 읽을 수 있다고 말하자 매우 행복해 하였습니다. 한 젊은 남성은 더 많은 추후 접촉에 열려 있었고, 젊은 형제들을 만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들과 함께 하나님에 대해 더 배우는 시간을 갖고 싶어 했습니다. 우리는 이전에 만났던 한 자매와 두 번째 약속을 가졌는데, 매우 풍성한 교통이었습니다. 그녀는 로마에서 믿는 이들의 무리를 찾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해 온, 사랑스럽고 찾는 믿는 이입니다. 그녀는 지난 1년 동안 한 기독교 회중에 참석해 왔으며, 영적인 양식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로마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고 있는 중국어권의 젊은 쌍둥이 형제(남성)을 만났습니다. 그들의 조부모는 그리스도인이며 부모는 불교 신자입니다. 이 쌍둥이들은 성경에 익숙하고 하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탈리아 현지인들의 마음밭이 잘 경작되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이 그들에게 받아들여지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12월 12일 금요일 팀의 더 많은 사람들이 어제와 같은 지하철 역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성도들의 임재가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긴 것처럼 보였고, 오늘은 더 많은 사람들이 대화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오늘 저녁 식사 중에 한 자매가 형제들로부터 배운 것을 나누었습니다. 그냥 “Do you speak English?(직역하면, 영어를 할 줄아십니까?)”라고 물어보는 것(이탈리아어가 아니라 영어로 직접) 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그녀는 한 남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그는 결국 한 형제와 연락처를 교환했으며 토요일 저녁 식사에 참석하는 데에도 열려 있었습니다. 우리는 콩고 민주공화국 출신의 생명과학을 전공하는 젊은 남성을 만났습니다. 그는 종교와 “교회”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더 많은 추후 접촉에 열려 있었고 토요일 복음 저녁 식사에 초대받았습니다. 우리는 1학기 차의 공학/건축학 전공 학생인 가톨릭 신자 여성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더 높은 존재”를 믿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멀리 떨어져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명을 우리 안에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녀와 연락처를 교환했고, 커피 한 잔을 하며 다시 만나는 데에도 열려 있습니다. 화요일에 만났던 한국어를 배우는 이탈리아의 젊은 학생은 오늘 우리와 두 번째 약속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세 시간의 교통 동안 우리와 함께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몇몇 형제들은 주중 초반에 만났던 학생들과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수업이 취소되어 그들이 우리에게 로마를 보여 주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형제들을 자기 아파트로 초대했고, 가지고 있는 음식이라면 무엇이든 대접했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접촉에 열려 있는 현지 형제님과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우리는 두 명의 여학생과 연락처를 교환했고, 그들은 토요일 복음 저녁 식사에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를 받았습니다. 복음 저녁 식사 참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12월 13일 토요일에 열린 복음 저녁 식사에 참석한 새로운 접촉자들을 위해 기도하여 주십시오. 12월 13일 토요일 오늘은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는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습니다. 라 사피엔자 대학교 캠퍼스가 토요일에는 폐쇄되어 있어, 우리는 포폴로 광장(Piazza di Popolo)에 테이블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멈춰 서서 우리와 대화를 나누었고, 그중 일부는 연락처를 남겨 주었습니다. 이 새로 만난 사람들 가운데 네 명이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새로 접촉한 분들이 지역 성도들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식당에서 복음 만찬을 가졌습니다. 함께 섞이고 교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참석한 두 명의 복음 새신자와 교제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이 시간에 참으로 풍성한 축복을 부어 주셨음을 느꼈습니다. 종교와 ‘교회’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던 콩고민주공화국(DR Congo) 출신의 젊은 남성 그리스도인으로,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토요일 복음 만찬에 참석하여 성도들과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또한 한 지역 성도의 고등학생 사촌도 참석했습니다. 12월 14일 주일 오늘 우리는 로마 교회와 함께 주일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60명 이상의 많은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한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브라질, 대만,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성도들이 함께했습니다. 참으로 섞임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복음 여행을 마무리하는 넘침 집회(overflow meeting)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 시간에 피렌체/프라토 팀, 로마 팀, 나폴리 팀이 함께 모일 것입니다. 지난 10일 동안의 체험과 배운 공과들을 서로 나눌 예정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역 성도들이 속사람 안에서 강건해지고 날마다 필요한 은혜의 분량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세워진 접촉자들을 계속 돌보는 후속 조취와, 이들을 어떻게 돌볼지에 대한 주님의 지혜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계속해서 이들을 목양하시고, 로마 교회를 위한 건축 재료로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로마에서의 배포와 모임을 통해 우리는 복음지 784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 58권, 성경 5권을 배포했습니다. 총 28명이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했고, 75명과 개인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또한 13명의 새 접촉자와 약속을 가졌습니다. TR1에 참여한 이들은 이번 사역이 전적으로 몸(Body)의 부담이었음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어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이탈리아 젊은이들의 열린 마음과 서로에게서 받은 지원으로 큰 격려를 얻었습니다. 피렌체 복음 팀 주요 소식 피렌체 지역의 프라토와 푸체키오에서 보낸 시간은 참으로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격려와 섞임, 그리고 성도들을 귀히 여기고 목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성도들은 우리가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매우 기뻐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비록 영어에서 이탈리아어로 통역해 주기만 하더라도, 많은 청년들(YP)이 복음 전파에 함께해 준 것도 큰 격려였습니다. 12월 6일 토요일 프라토 지역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것뿐 아니라 지역 성도들을 돌보고 섞이는 것에도 부담을 가졌는데, 이는 1세대, 2세대, 3세대 성도들을 귀히 여기기 위함이었습니다. 프라토의 성도들은 중국어권 성도들이며, 대부분 일로 인해 매우 바쁜 상황에 있습니다. 한 자매는 우리와 함께하기 위해 10일간 휴가를 냈는데, 이것이 그녀가 처음으로 밖에 나가 복음을 전한 경험이었습니다. 또 다른 한 자매는 수십 년 동안 집회에 꾸준히 참석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우리와 연결되어 전체 복음 여행에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가정 방문을 위한 차량 이동 봉사를 해주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소식입니다: 주님을 찾고 있던 한 이탈리아 현지인을 만났는데, 마음이 열려 있었고 테이블에서 기쁘게 우리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미 주님을 영접한 한 사람과도 대화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한 믿는 이가 프랑스어로 된 문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러 나갔을 때, 이곳을 방문한 한 자매는 자신의 가장 큰 누림이 현지 청년과 함께 복음을 전하러 나가 그 청년의 첫 복음 전파를 목양한 것이었다고 나누었습니다. 한 현지 형제는 처음에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두려웠지만 매우 좋고 격려가 되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우리는 매우 마음이 열려 있는 현지 새신자 한 명을 만났고, 서로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그녀를 만난 직후 커피 약속도 잡았습니다. 언어의 장벽은 우리에게 큰 도전입니다. 많은 이탈리아 사람들은 개인적인 대화에는 기꺼이 응하지만, 이탈리아어를 하는 사람이 없이는 대화를 깊이 이어 가기 어렵습니다. 또한 많은 현지 이탈리아인들은 ‘종교’에 대해 마음이 닫혀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가 누리는 참으로 놀라운 한 인격이시라는 것을 더 많이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푸체키오 지역 오늘 저녁 푸체키오에서는 청년 집회를 가졌습니다. 10세부터 15세까지의 청소년 9명과 19세 청년 1명이 함께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찬송을 누리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통역으로만 참여할지라도, 내일 복음 전파에 함께해 달라고 청년들을 격려했습니다. 대부분의 청년들은 이탈리아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 지역의 성도들이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복음을 맛보고, 청년들이 자신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격려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기도 제목: 오늘 밤 청년들에게 전해지는 말씀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시어, 몇몇은 내일 복음 전파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또한 함께하는 이들에게 주님께서 긍정적인 복음의 체험을 주셔서, 비록 통역의 역할일지라도 현지 이탈리아인들과 대화하며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를 위해 기도하여 주십시오. 오늘 밤 청년들이 주님과 성도들 모두에게 자신들이 귀한 존재임을 격려받기를 바랍니다. 12월 7일 주일 프라토 프라토의 성도들과 함께 신언 집회를 가졌으며, 한 명의 새신자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아침 부흥의 주제는 「새 남편(The New Husband)」이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간증과 누림을 나누었습니다. 최근 교회생활을 회복한 한 자매는, 자신이 침체되어 물러나 있었을 때에도 주님과 성도들이 어떻게 자신을 목양해 주었는지를 눈물로 간증했습니다. 집회 후에는 성도들과 함께 애찬을 가졌습니다. 세 명의 복음 친구가 참석했고, 애찬 후 두 자매가 침례를 받았습니다. 한 자매는 옷 공장에서 일하는 한 자매의 동료로, 오랜 시간 동안 성도들의 목양을 받아 온 분입니다. 또 한 명은 성도들의 딸인 11살 소녀였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했습니다. 주님께서 프라토의 교회와 성도들을 계속 건축하시고 강건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푸체키오 성도들은 우리의 방문으로 큰 격려를 받았고, 오늘 많은 이들이 우리와 함께 복음 전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 성도 6명과 현지 청년 6명이 함께했습니다. 청년들은 매우 담대하게 복음지를 나누어 주고 사람들과 대화했습니다. 함께한 이들 가운데 청년 5명과 현지 성도 1명은 이번이 처음으로 복음을 전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복음을 전한 한 자매는, 이곳을 방문한 한 자매의 약간의 훈련과 격려만으로도 사람들에게 말하는 담대함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복음을 전한 후 성도들도 그리고 우리도 모두 매우 기쁘고 생기 넘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12월 8일 월요일 프라토 아침에 교통을 가진 후, 우리는 성도들과 그 자녀들을 방문하기 위해 세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한 그룹은 한 형제의 가정을 방문했고, 두 번째 그룹은 아직 남편이 믿지 않는 한 자매의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그 자매의 남편은 마음이 열려 있었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6개월 전 중국에서 이탈리아로 이주해 온 두 자녀와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 번째 그룹은 성도의 세 자녀(그중 한 명은 주일에 침례를 받음)를 데리고 프라토의 성으로 다녀왔습니다. 집회소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도 복음지를 나누어 주는 데 참여했습니다. 오후에는 밖으로 나가 복음을 전했으며, 몇몇 사람들은 매우 마음이 열려 있었습니다. 피렌체 지역에 거주하는 하나님을 찾는 한 대학생을 만났습니다. 매우 마음이 열린 한 현지 이탈리아인을 만나 후속 모임을 약속했습니다. 중국에서 온 한 남성이 테이블에 왔는데, 그의 부모는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는 다음 날 집회소에 와서 형제들과 함께 성경을 읽었습니다.저녁에는 두 성도가 주일에 막 침례를 받은 자매와 공장에서 일하는 한 복음 친구를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생명 공과(Lesson of Life)』 중 「온 가족이 구원받아야 함(The Household Salvation)」을 함께 읽었습니다. 가족이 아직 구원받지 못한 한 자매는 자매들과 함께 이것을 읽는 가운데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는 복음 친구의 가족이 구원받는 것과, 주일에 침례를 받은 자매 및 이 자매의 가족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푸체키오 우리는 현지 성도 10명과 함께 복음을 전하러 나갔으며, 그중 5명은 청년이었습니다. 현지 성도 한 명은 이번이 처음으로 복음을 전한 것이었습니다다. 한 그룹은 팬데믹 이후로 집회에 나오지 못했던 한 가정을 만나기 위해 엠폴리(Emboli)로 갔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 주었고, 푸체키오 지역에서 서로 방문하자고 격려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분깃이 필요합니다. 다른 한 그룹은 성도들과 1년에 한 번 정도만 집회에 참석하는 자매님과 그 가족을 방문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88세로 병상에 누워 계셔서, 자매님과 남편과 함께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이후 성도들은 다시 우리와 함께 복음을 전하러 나갔고, 또 한 번 좋은 체험을 했습니다. 한 사람은 주일 집회에 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청년들은 오늘이 어제보다 마음이 열린 사람들을 만나기 더 어려웠다고 느꼈지만, 우리는 이것 역시 주님 안에서의 좋은 체험이며 계속 힘써 나아가면 된다고 격려했습니다. 한 청년은 우리와 함께 프라토에 가도 되는지 묻기도 했습니다. 한 현지 형제는 “아마도 매주 복음을 실행을 계속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현지 자매님은 복음 전파를 통해 담대해져, 주님을 위해 따뜻한 문을 찾고자 지인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주님에 대해 말하게 되었습니다. 12월 9일 화요일 프라토 아침에는 프라토의 현지 성도들과 함께 조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프라토에 교회가 세워지고, 성도들이 머지않아 프라토에서 떡과 잔에 참여하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프라토의 한 자매는 이 일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후에는 밖으로 나가 복음을 전했으며, 몇몇 현지 자매님들이 함께했는데, 이들 모두 사람들에게 복음을 나눈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매우 마음이 열린 한 사람과 이야기하며 함께 복음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복음에 마음이 열린 한 여고생을 만났고, 그녀는 계속해서 한 자매님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세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집회소에 남아 한 형제의 이웃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이웃은 그 형제가 구원받은 이후의 변화를 목격했다고 말하며, 깊은 인상을 받아 하나님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형제들과 대화를 나눈 후, 그 이웃은 주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두 번째 그룹은 공장으로 가서 새신자들을 목양했습니다. 그들은 『생명 공과(Life Lessons)』 중 「옛 생활의 처리(Clearance of the Old Living)」라는 또 다른 공과를 함께 읽었습니다. 세 번째 그룹은 청년들과 아이들을 부모들과 함께 프라토에서 저녁 식사와 버블티를 함께 하였습니다. 12월 10일 수요일 프라토 한 그룹은 네 곳의 서로 다른 공장에 있는 몇몇 성도들과 그 가정들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의 성도들은 대부분 직장 일로 매우 바쁘며, 매일 약 12~16시간씩 주 7일 근무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있어 가능한 한 많이 일하려고 합니다. 이들은 몸(Body)의 공급이 절실히 필요하며, 주님께서 그들의 믿음이 되셔서 주일을 주님을 위해 거룩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방문에 동행한 한 현지 자매는 차 안에서 찬송을 부르는 가운데 새롭게 소생되어, 「아버지여, 나의 평생을 주께서 아시나이다(Father, I know that all my life)」라는 찬송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시간 가운데, 여러 사람들이 마음이 부드러워 최소한 복음지를 받는 데에는 열려 있었습니다. 한 여성에게 『인생의 비밀(The Mystery of Human Life)』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따뜻했고 자신은 종교적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도 종교적이지 않지만, 예수님은 가장 놀라운 분이시기에 그분을 참으로 사랑한다고 나누었습니다. 그분은 “정말로 가장 맛있는 음식 같은 분(come cibo esquisito)!”이십니다. 그녀는 연락처를 주었고, 다시 커피를 마시며 만나자는 데에도 열려 있었습니다. 마음이 열린 한 연세 많은 여인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전도지에 관심을 보였고, 주님의 이름을 세 번 불렀습니다. 우리는 연락처를 교환했고, 그녀는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를 받았습니다. 1996년에 주님을 영접한 한 가톨릭 남성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은사주의(카리스마틱) 그리스도인이며, 과거에 워치만 니의 글들을 즐겨 읽었다고 했습니다. 한 남성은 우리가 통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다가왔지만, 그 자신이 매우 마음이 열려 있었고 결국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또 한 사람과는, 우리가 한 인격(주님)을 사랑하고 누린다는 것과 교회는 장소가 아니라 주님을 믿는 신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에 공감하는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또 다른 한 사람이 우리에게 다가와 매우 마음이 열려 있었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프라토와 푸체키오를 위한 기도 부담 형제들의 정기적인 조율 모임 교제를 원활하게 돕는 통역자들 이곳의 성도들은 매우 마음이 열려 있으나, 몸의 교제가 필요함 주님께서 다른 이들이 이 지역으로 이주하도록 역사하시기를 다른 지역의 현지 성도들의 방문과 교제 12월 11일 목요일 프라토 두 자매가 한 새신자의 집에서 후속 가정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 새신자는 이미 믿는 이로, 말씀 사역을 통해 큰 격려를 받았고 더 많은 교제를 위해 자매들을 초대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여동생도 교제에 초대했습니다. 함께 성경을 읽고 좋은 교제를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연락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두 팀으로 나뉘어 두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첫 번째 팀은 한 자매의 가정을 방문했는데, 남편과 딸, 그리고 사위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성도들의 방문으로 격려와 소생을 얻었습니다. 찬송을 부르는 가운데, 남편과 딸 모두 마음이 만져져 눈물을 흘렸습니다. 두 번째 팀은 또 다른 현지 형제와 그의 아내, 그리고 10대 두 아들을 방문했습니다. 그들의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눈 후, 주님께서 언제든지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이심을 아이들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또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 형제는 주님을 사랑하며 계속 주님 안에서 전진하고 싶어 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몸의 중요한 지체이며, 그가 가진 그리스도의 분량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는 달콤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방문 후, 그 아들들은 성도들과 함께 애찬에 참여했는데, 이것 또한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그날 저녁 늦게, 사랑하는 성도들이 모든 성도들을 위해 지역 식당에서 애찬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현지 성도 약 45명과 어린이 및 청년(YP) 8명, 그리고 우리 팀원 14명이 함께했습니다. 참석자들 사이에 많은 나눔과 교제가 있었고, 참으로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12월 12일 금요일 한 팀이 한 성도의 집으로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 자매는 우리를 귀히 여기며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식사 중에는 성경에 나오는 여섯 명의 마리아에 대해 교제하며, 그 마리아들처럼 주님 안에서 계속 전진하도록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오후에는 기차역에서 복음을 전했는데, 전국적인 철도 파업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매우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날은 오히려 다른 날들보다 다섯 명이 더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가족이 주님을 믿는 것을 반대하지만 마음이 열린 한 여성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에 관한 영상을 보고 있었고, 영어로 성경을 공부하고 싶어 했으며, 우리와 약속을 잡는 데에도 열려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주님을 알고 지낸 한 자매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후난성 출신으로, 중국어와 이탈리아어를 모두 할 수 있어 핵심 접촉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이름을 불렀고, 우리는 위챗(WeChat)연락처를 교환했으며, 다시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아직 침례는 받지 않았습니다. 한 여성은 『인생의 비밀(The Mystery of Human Life)』을 통한 우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과학을 믿는다고 말하자, 우리는 작은 과학 실험을 해 보겠느냐고 물었습니다.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을 얻게 된다는 예를 들며, 집에 돌아가 예수님께서 참으로 계신지 실험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해 보겠다고 했고, 떠나면서도 다시 한 번 그 실험을 해 보겠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한 여성이 우리와 함께 읽고 기도하며 매우 기뻐했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연락처를 받았고, 다음 날 다시 만나기로 열려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책을 읽는 데 열려 있었고 QR 코드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한 남성과 좋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주님의 이름을 불렀는데, 이미 구원받았을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와 함께 찬송을 불렀고, 성경 구절들을 나누었습니다. 한 여성은 『인생의 비밀』을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와 함께 읽었습니다. 그녀는 또렷하게 읽고 기도했으며, 연락처를 교환했고 다음 날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한편, 한 팀의 성도들은 두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두 번째 가정에는 세 명의 자녀가 있었고, 그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어린이 찬송을 부르며 어린이 집회를 가졌습니다. 12월13일 토요일 프라토 두 자매님들은 그 주 초에 만났던 새로운 한 사람의 집을 방문하였으며, 그 자리에는 그녀의 자매도 함께했습니다. 두 번째 후속 가정 집회를 가졌습니다. 그분은 왓츠앱(WhatsApp)을 통해 우리와 계속 연락을 유지하는 데 열려 있으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평생 “교회” 안에 있어 왔고 여섯 개 언어를 아는 중년의 한 남성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프라토와 피렌체, 그리고 멕시코에 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를 통해 그와 교통했고, 그는 소책자에 있는 기도문을 기도했습니다. 또한 로마서 10장 9절에 대해 그에게 말해 주었으며, 함께 세 번 더 주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자기 안으로 들어오신 것을 매우 기뻐하며 미소를 지었고, 어떠한 저항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서로 연락하기로 하고 전화번호를 교환했습니다. 두 명의 이탈리아인에게 모든 사람에게는 목적과 동반자가 필요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자연스러운 갈망이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며, 이것이 곧 하나님의 갈망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성도는 그들에게 『인생의 비밀』에서 더 많이 교통했고, 그들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1권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방글라데시 출신의 두 사람을 만났습니다. 한 사람은 주님의 이름을 불렀고, 기도문을 읽었으며, 연락처를 주었고, 그는 참으로 평안의 아들처럼 보였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이탈리아에서 10년 동안 살았고, 집회 장소가 어디인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이미 믿는 이였기에 책자를 받아 갔습니다. 또한 성도들이 머무는 Airbnb의 집주인은 12월 14일 집회에 오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저녁 식사에는 열려 있지 않았지만, 집회에는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푸체키오 오늘 우리 중 여섯 명은 성도들과 함께 섞임을 갖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푸체키오에 갔습니다. 몇몇 청년들이 우리와 함께 나가서, 우리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통역을 도와주었을 뿐 아니라 자기 친구들에게도 주님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한 청소년의 친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했습니다. 한 믿는 이인 여성분은 무료 사역 소책자를 읽을 수 있는 사이트를 달라고 요청했고, 반드시 읽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남성분은 사람의 세 부분과 주님께서 거치신 과정을 보여 주는 도표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신부님이었지만, 그는 종교에 실망했고 성경이 참된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도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그는 주님의 이름을 불렀고, 그 대화를 하는 것에 감사를 느꼈습니다. 저녁에는 그들의 청년부 집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두 명의 청년이 침례를 받기로 결정했고, 형제들이 침례의 의미에 대해 간단한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들의 기도 가운데서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선포했습니다! 피렌체에서의 배포와 집회를 통한 총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총 복음지 742부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 175권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25명이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했고, 34명과 개인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그리고 12건의 약속을 가졌으며, 9명이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로마에서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