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나는 여호와의 모든 백성이 신언자였으면 좋겠고, 여호와께서 그분의 영을 그들 위에 임하시게 하셨으면 좋겠네(민 11:29) HOME  >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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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Ⅰ.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 곧 기도의 집인 교회 안에서 기도함으로써 하늘에서의 사역을 수행하시는 그리스도의 활동들에 반응하는 이들이 되어야 한다 — 히 2:17, 4:14, 7:25-26, 8:1-2, 계 5:6, 골 3:1-4. A. 그리스도는 왕의 신분을 지닌 대제사장이시자 신성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계신다 ― 히 7:25-26. B. 몸인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의 사역에서 중보기도 하시는 것에 반응해야 한다 ― 히 7:25-26, 롬 8:34, 행 12:5, 골 1:9-11, 4:12. C. 사도행전 12장에서 우리는 교회의 중보기도를 보며, 골로새서 1장 9절부터 11절까지와 4장 12절에서는 바울과 에바브라의 중보기도를 본다. 1. 베드로가 감옥에 있었을 때 교회는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교회는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악한 자 사탄에게 대항하여 하나님과 함께 전쟁을 한다 ― 행 12:5-23. 2. 바울은 성도들이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기를” 기도하였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체험하며,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를 살며,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과 인격이 되시게 하는 것이다 ― 골 1:9, 빌 3:7-10, 1:21상, 골 3:4, 엡 3:17상. 3. 에바브라는 성도들이 성숙되어 견고히 서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뜻에 있어서 확신이 가득하게 되도록, 기도하면서 항상 그들을 위하여 분투하였다 ― 골 4:12. Ⅱ. 우리는 활력 그룹 안에서 몸의 지체들과 새로운 사람들을 위해 명단을 놓고 명확한 방식으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기관차가 계속해서 달릴 수 있도록 철로를 놓아야 한다. A. 활력 그룹을 시작하기 위해서 우리는 필사적인 기도를 통해 주님의 축복을 구해야 하고, 동반자와 함께 교통해야 한다. 더욱이 우리는 일상적인 방식이 아닌 필사적인 방식으로 기도해야 한다. B. 활력 그룹은 부담을 가지고 행동을 취하여 죄인이든 그리스도인이든 관계없이 다른 사람들을 접촉해야 한다. 1. 우리는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들 곧 친척, 이웃, 친구, 학우, 동료들을 검토하여 그들에 대한 목록을 작성해야 한다. 2. 명단을 놓고 기도하고 우리가 누구를 첫 번째로 돌보아야 할지에 대해 주님의 인도를 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각 단계를 기도로 취해야 한다. 3. 주님의 인도하심을 얻어 친척과 지인 이외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방문할 수 있도록 자신을 계속해서 주님께 열어 드려야 한다. 주님은 가서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삼으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우리는 스스로 제한시켜서는 안 된다. 4. 여러분은 그룹 안에 있는 셋 혹은 다섯 명의 동료들 가운데서 여러분의 친구들과 친척 등을 접촉하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갈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 기도해야 한다. 주님이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이다. C. 우리는 시간을 낭비시키며 기력을 소모시키는 긴 기도가 아니라 실지적인 기도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1. 우리는 활력 그룹 안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 각 성도는 활력 그룹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의 이름이 인쇄된 명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 우리는 의도적으로 무릎을 꿇고 십 분 내지 이십 분 동안 반드시 기도해야 한다고 느낄 필요가 없이 언제나 기도할 수 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Ⅲ. “나는 주님의 일의 장래를 위해 나이 든 성도들이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요청한다. 일의 장래와 장래의 모든 유용성은 의심할 바 없이 젊은이들이게 달려있다.”(청소년을 인도하는 법, 소책자) A.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형통과 건강과 가정을 위해 기도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마음에 따라 하나님의 경륜을 위하여 기도하고 생활하고 처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삼상 4:3, 학 1:2-5, 계 4:11, 엡 1:9-11. B. 한나의 필사적인 기도는 주로 그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였다. 그녀는 하나님께, 만일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아들을 주신다면 나실인으로 그 아이를 그분께 돌려드리겠다고 서원했다 ― 삼상 1:11, 22, 28. 1. 이 기도는 한나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녀가 기꺼이 그분과 동역하고자 하였으므로, 하나님은 한나를 선택하셨다. 2. 사무엘의 기원은 특히 하나님을 추구하는 그의 어머니와 그녀의 기도였다(삼상 1:9-18). 그녀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에 대한 반향이었다. 그녀의 기도는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수행하기 위해 사람과 하나님의 움직임이 협력하는 것이었다. 3. 하나님은 사무엘을 얻기 원하셨지만, 그분께는 “주님, 제게는 아들이 필요합니다.”라고 기도하는 한나의 협력이 필요했다. 이러한 기도는 매우 인간적이었지만, 하나님의 경륜을 위해 하나님의 움직임과 협력하는 것이었다. C. 우리는 모든 성도들, 특별히 청소년들과 새로운 이들이 현시대를 사랑하지 않고 ‘이 어그러진 세대에서’ 구원받고, ‘(그들이) 나무랄 것이 없고 순결하여,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들이 되고, 이런 세대 가운데서 세상의 발광체들로 빛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 딤후 4:10, 행 2:40, 빌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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