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상황에 대한 최근 소식
6월 말부터 방글라데시 전역의 국립대학 학생들은 30%의 공직을 독립전쟁에 참전한 이들의 후손들을 위해 따로 남겨두는 정부의 ‘할당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후에는 사립대학 학생들도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주요한 도시 교차로와 고속도로를 봉쇄하여, 심각한 교통 혼잡으로 이어졌습니다. 전국의 학교는 무기한 휴교를 선언했고, 기숙사는 폐쇄되었으며, 다카의 대학생 성도들은 모두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카의 성도들은 필수적인 구입을 위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집에 머물렀습니다.
7월 14일, 갈등은 폭력적으로 변하였습니다. 7월 18일까지 경찰과 시위대 간의 충돌로 사상자가 증가했고 그날 저녁 정부는 전국적으로 인터넷 차단을 가했습니다. 다음 날, 군부는 통금 시간을 시행하여 모여있는 것으로 발견된 모든 사람들을 총으로 쏠 수 있도록 경찰과 군인들에게 발포를 허용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육 일간 지속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성도들은 대부분 집에 머물렀고 가끔씩 총소리와 폭발음을 들었습니다. 7월 24일에는 사람들이 반나절 동안 직장에 복귀했지만 학교는 문을 여전히 닫았습니다.
7월 25일 인터넷이 복구되었지만, 정부와 학생 대표들과의 협상이 계속 진행되면서 통금 시간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날 오후, 성도들은 열린 복음 명단의 친구에게 연락하였고 그들의 집에 초대했습니다. 이 친구는 7월 초 캠퍼스에서 만나 이미 네 번의 가정집회에 참여하여 성경을 읽은 한 무슬림이었습니다. 그 집회의 끝에 그는 침례를 받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고 성도들은 집에서 그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외적인 혼란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사람들의 마음을 그분께 열기 위해 모든 상황을 사용하셨습니다.
학생 시위는 점차 전국적인 반정부 운동으로 발전했습니다. 며칠 간의 평온이 있은 후 8월 2-3일에 시위가 재개되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계속되는 충돌과 공격이 있었습니다. 8월 4일에는 거의 10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8월 5일 오후 총리는 인도로 도피하였으며, 군부가 통제권을 장악하고 임시정부가 선포되면서 시위는 종식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라는 거의 무정부상태에 가까웠습니다. 감옥과 경찰서가 점령당했고, 특히 시골 지역에서 광범위한 약탈이 발생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고향에서 급진적인 집단에 의해 기독교인과 힌두교인이 박해를 받고 심지어 살해당했다고 알렸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나라를 떠났고, 국제기관들은 직원들 대부분을 대피시켰습니다. 8월 9일 현재로 전국적으로 사망자 197명, 부상자 5,000명 이상, 체포자 3,000명이 있었습니다.
현재로서 8월 임시정부가 출범한지 한 달 가까이 지나며 사회질서는 점차 회복되고 있습니다. 수도에 있는 성도들은 대면으로 떡 떼는 집회를 재개했습니다. 약 10명의 성도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떡을 떼기 위해 함께 모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도 밖의 상황은 여전히 어렵고 혼란스럽습니다. 특히 일부 소수민족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직 대면 집회가 재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도들은 온라인으로만 공동 추구와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의 중보가 필요합니다.
기도 요청
캄보디아
전국 책임형제 훈련
2024년 봄 전국 책임 형제들을 위한 훈련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프놈펜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온 50명이 넘는 책임 형제님들이 참여했으며, 두 명의 해외 동역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주일에 캄보디아 남부의 교회들의 섞임 집회가 열렸습니다. 거의 150명의 성도들이 최신의 사역의 말씀 안에서 함께 섞였습니다. 몸의 교통 안으로 들어감으로써, 교회들은 몸으로부터 때맞추어 도움을 받았습니다.
훈련 내용은 2024년 봄 장로들과 책임 형제들을 위한 국제 훈련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은혜로 강해짐으로 귀한 그릇 곧 충분히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경륜의 유일한 사역 안에서 우리의 사역을 완수함”으로부터 가져왔습니다. 그들의 영을 훈련하는 습관을 세우고 은혜로 강해짐으로써 여러 지방의 책임 형제들이 교회의 하락에 대항하는 예방 접종자가 되고 이 시대에 주님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썩지 않을 것을 밝히는 임무를 받도록 하는 소망과 함께, 여섯 개의 메시지들이 해방되었습니다. 또한 형제님들은 몸의 건축을 위해 몸의 하나를 유지하고 증거하기 위하여 신약의 유일한 사역 아래 그들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것, 즉 그들의 지역의 봉사에서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을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메시지 집회 뿐만 아니라, 책임형제들을 위하여 특별한 시간이 토요일 저녁에 열렸습니다. 이것은 두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위한 삶을 살도록 강해지고 복음 실행에 참여함”과 “라이프 스타디를 통하여 성경 안으로 들어감”. 복음 전파에 관하여 7명의 성도들은 대만과 홍콩 훈련생들과의 최근 동역과 이 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바탐방에서의 복음 전파에서 그들이 체험한 축복들을 나눴습니다. 형제들은 매주 복음 전파를 하는 것과 새로운 이들을 계속해서 목양하는 것에 헌신하며 반응하였습니다. 라이프스타디 추구와 관련하여, 해외 동역자들의 도움과 함께, 형제님들은 “모든 사람이, 매일, 함께, 한 단계씩” 하는 방식으로 라이프스타디를 읽는 습관을 세우는 것과 앞으로 20년 안에 라이프 스타디의 풍성 안으로 들어가 계속해서 전세계의 교회들의 흐름에 따라감으로 그들이 사역의 말씀으로 조성될 수 있다는 것에 격려 받았습니다.
집회들이 끝난 후, 해외 동역자들은 4일 동안 현지 동역자와 함께 조율하여 북부와 남부 캄보디아에서의 일의 책임을 맡고 있는 형제들과, 캄보디아에서 일하는 외국인 성도들, 현지 책임 형제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포함하여 많은 성도들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들의 공급과 격려로 많은 해외에서 온 직장인 성도들이 더 많은 섞임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도와 교통과 물질 안에서 함께 동역하여 온 나라의 교회들을 공급할 부담을 짊어졌습니다. 추가적으로, 여러 지방의 책임 형제님들은 몸의 도움으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방문한 형제님들에게 자신의 지역의 상황과 필요를 교통하였습니다.
주님의 긍휼로 인하여 그분을 찬양합니다! 캄보디아의 교회들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진보하였습니다. 사역의 말씀의 도움으로 성도들은 이 사역에 대해서 알고 깊이 확신할 수 있었고, 그들의 믿음 안에서 강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봉사에 있어서 온전해지고 격려받았습니다. 성도들이 계속하여 그들 앞에 놓인 경주를 달릴 수 있도록 주님께서 계속해서 교회들에게 은혜를 주시기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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