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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과(68) : 하나님 - 주 예수님을 미치게 사랑함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9.01.03 조회수1127 댓글0

 

 

 

 

사랑스러운 그리스도인들 다수가 주님을 위해 어떤 것을 하느라 미혹되어 왔다. 이것은 사탄이 교묘하게 우리 존재의 가장 중심에서부터 우리를 미혹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바깥 활동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고 항상 영으로 돌이키라. 영 안에서부터 주님께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하루에 천 번 말해야 한다. 예수님의 이름은 이 땅 위에서 가장 달콤한 이름이다. 그분을 사랑한다고 말할 때 당신은 자동적으로 더 많은 공간과 여지를 예수님께 드릴 것이다.

 

“오!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단순한 말이 아니다. 이것은 그분의 이름을 부름으로 인한 영적인 호흡이다. 당신이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할 때, 당신은 안에 달콤한 느낌을 갖는다. 그분은 그분 자신을 당신 안에 확산하시고 그분의 모든 어떠하심과 모든 풍성으로 당신을 적시실 것이다. 만일 당신이 밤낮으로 이렇게 한다면, 당신은 완전히 예수님으로 적셔질 것이다. 이것은 당신 안에 예수가 계시되시고(갈 1:16), 살며(2:20), 형상을 이루는 것이며(4:19), 당신의 전 존재 안에 거처를 정하시는 것이다(엡 3:17).

 

그분이 당신의 마음 안에 거처를 정하실 때, 그분은 이제 당신의 영 안에 계시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전 존재를 온전히 소유하신다. 당신은 “오 주님, 들어오셔서 저를 얻어십시오!”라고 기도할 필요가 없다. 단순히 그분을 부르고 그분을 사랑한다고 말하라. 그분이 당신에게 너무도 달콤하다고 말하라. 그분이 당신에게 너무 사랑스럽다고 말하라. “오! 주 예수님, 다만 당신을 살아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을 내게 보여주십시오. 당신의 공평하심을 내게 보여주십시오. 당신의 달콤함을 내게 보여주십시오. 당신의 달콤함을 온전히 느끼게 하십시오.” 만일 기도하기를 원한다면 이런 방식으로 기도해야 한다.

 

다른 모든 것에 대하여 잊어버려야 한다. 당신이 나쁜 성질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 잊어버리라.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 잊어버리라. 섬길 수 없거나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잊어버리라. 어렸을 때 나는 자주 주님께 나를 사역과 봉사에서 능력있게 하여 그분을 위해 일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그런 기도는 좋지 않다고 말하지 않겠지만 오늘날 나에게는 간단한 기도의 비결이 있다. 주님 안에 더 자랄수록 주님을 접촉하는 방식이 더 단순해진다. 나는 단순하게 “오,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다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게 너무나 달콤합니다.”라고 말한다. 이렇게 백 번을 말하고 내일 집회에 와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보라. 우리는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 주 예수님,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다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너무 달콤합니다. 당신 자신을 계시하십시오. 당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십시오. 당신의 아름다움, 주님, 저를 사로잡으십시오. 당신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미치기 원합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그럴 때 집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은 기능을 발휘하는 제일 첫 번째 사람, 심지어 가장 나은 사람이 될 것이다.

 

… 나는 예수님의 연인이 되기를 원한다. 젊은 여러분은 예수님의 연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대적, 간교한 자가 주님을 섬기도록 여러분을 유혹하고 속일 것을 주의해야 한다. 당신은 주님을 어떻게 섬기는지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의 섬김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당신이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

 

디베랴 바닷가에서 주 예수님은 시몬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이여, 이 사람들보다 그대가 나를 더 사랑하십니까?(요 21:15)”라고 물으셨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그분을 위해 일하거나 그분을 섬기는 문제가 아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잊어버리라. 간교한 자 사탄은 주님을 섬기도록 당신을 미혹하기 위해 올 것이다. 오늘날 이 세대에서 주 예수님께는 그분을 위해 일할 많은 젊은이들이 필요하지 않다. 그분은 절대적으로 그분을 사랑하는 많은 젊은이들을 필요로 하신다. 단지 반나절만 그분을 사랑한다해도 당신은 미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주 예수님은 그분을 미치게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필요로 하신다.

 

… 현 세대는 쾌락을 사랑하는 자들의 세대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모든 종류의 오락과 놀이와 세상적인 누림을 사랑한다. 우리는 이와 같지 않다. 우리는 오락이나 놀이나 세상적인 누림을 관심하지 않는다. 우리는 예수님을 미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어떤 종류의 스포츠를 위해서 있지 않다. 우리의 스포츠는 예수님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오락이 되신다. 당신은 참으로 그러한 정도까지 미쳤는가?

 

당신에게 성경의 더 많은 가르침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어떻게 주님을 섬기고, 어떻게 복음을 전파하고, 어떻게 주님을 위해 일하는가에 대해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나는 정말로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께 미친 연인들이 되게 하고 싶다. 나는 당신에게 몇 가지 새로운 교리나 새로운 메시지들을 전할 부담이 없다. 나는 여러분 모두를 예수님께 미친 연인들로 만드는 데 부담이 있다. 내가 관심하는 유일한 것은 당신이 예수님을 미치게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연인은 미친 사람들이다. 어떤 사람을 사랑하는데 정신이 온전하다면 당신의 사랑은 잘못된 것임에 틀림없다. “사랑은 눈을 멀게 한다”는 속담이 있다. 어떤 의미에서 나는 당신을 분명하게 만들기보다는 눈멀게 할 부담이 있다. 하와와 아담이 지식나무의 열매를 먹자, 그들의 눈이 열려 분명하게 되었다(창 3:5-7). 다른 한 면에서 예수님께서 다소의 사울에게 왔을 때, 그는 눈이 멀게 되었다(행 9:8). 사랑은 눈을 멀게 한다.

 

분명해지려고 하지 말라. 당신은 자신의 시력을 잃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붙잡을 때 당신은 그분 아닌 모든 것에 눈멀게 된다. 오늘날 이 세대는 분명한 젊은이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 미친 많은 젊은 연인들이 필요하다.

 

주 예수님께서 당신을 온전히 사로잡을 다른 길이 없다. 이것은 가르침으로 되는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내가 분명히 아는 것은 만일 주 예수님께서 그분의 아름다움과 순전함으로 그분 자신을 보이신다면 당신은 그분께 온전히 사로잡히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 다음 당신은 모든 것을 잊어버릴 것이다. 당신은 그리스도께 완전히 사로잡힐 것이다. 당신은 미친 것을 알 수 없을 정도까지 미쳐야 한다. 당신은 미쳤다는 느낌이 없이 미치지만 그리스도에 대한 온전한 지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람이 주님의 회복을 위해 이 세대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종교적인 방식으로 주님을 섬기거나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에 대한 사상을 갖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주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만을 알아야 한다. 만일 당신이 주님께 미친 연인이라면, 당신의 전존재는 속에서부터 예수님에 의해 온전히 점유될 것이다. 당신의 감정과 의지와 결정과 의도와 동기와 의향 등 당신 속에서부터의 모든 것이 온전히 예수님께 점유될 것이다. 나는 더 많은 가르침과 교리들에 대해 말하길 원치 않는다. 나는 당신을 눈멀게 만들고 예수님을 미치게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기를 원한다. 모든 대륙에 그러한 연인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온 땅 곳곳에서 예수님께 미칠 필요가 있다. 모든 곳에 예수님의 연인들이 필요하다. 당신의 삶이나 운명이나 미래를 관심하지 말라. 당신의 운명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위해 미치는 것이다.

 

<발췌 : 예수를 미치게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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