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 이스라엘 그 땅은 밀과 보리와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와 석류가 있는 땅이며, 올리브나무와 그 기름과 꿀이 있는 땅입니다. (신 8:8) HOME  >  그리스도의 편지  >  약속의 땅, 이스라엘
7일차 - 느헤미야(Nehemiah)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6.08.11 조회수2855 댓글0

 

Q. 느헤미야에 대해서 교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A. 느헤미야 2장 11절부터 16절을 읽어보시면 느헤미야가 밤에 순찰할 곳이 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모든 예루살렘성에 있는 문들에 대한 기록과 성문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15절에 골짜기 문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지금 현재의 분문은 통곡의 벽 옆에 있지만 고대에는 지도상에 아래쪽에 있었고 힌놈 골짜기 아래에 있었습니다.

 

 

「느헤미야시대의 성벽」

 

느헤미야는 밤에 시계반대방향으로 둘러서 순찰을 했는데 모서리 부분에 많은 것이 있어서 짐승이 지나갈 길이 없었습니다. 아마 다윗의 무덤이 있었던 곳으로 생각됩니다. 느헤미야 2장에서 탄 짐승이 지나갈 수 없었다라고 하는 지점이 이 지점인 것 같습니다. 느헤미야는 아주 강하고, 이상이 있었으며 성전을 건축하고자 했습니다. 학개와 스갸랴가 나중에 성전을 건축하도록 격려하는데 실제적으로 느헤미야가 이 일을 하기 전에 학개와 스갸라가 격려했습니다. 느헤미야 3장을 보면 성문 주변의 모든 탑들을 현대에서 어느 지정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읽어본다면 느헤미야 3장1절부터 읽어보겠습니다.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여기에서 양문이 나오는데 이것이 첫 번째 문입니다. 북쪽에 세 개의 문이 있는데요, 그 중에 가운데 있었던 첫 번째 문이 양문입니다. 계속 나아가서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하나는 함메아 망대이고 하나넬 망대까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북쪽에 있는 것이죠. 이 세 가지가 성전 산에 있습니다. 이 성전 산 한가운데 바위가 있고 그 주변에 바닥이 있죠. 바닥면에 북편에 있는 세 문입니다.

 

이 세 문은 성전 북쪽에서 볼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 3장 25절에서 중요한 부분을 언급하고 있는데 ‘내어 민 망대 맞은편’이것은 어디일까요? 우리가 다윗의 성에서 나오려고 할 때 기드론 골짜기로 올라가면 멈추게 되는 곳이 있는데 솔로몬의 타워를 지난 4-5년전에 발견했습니다. 이 탑이 벽에 붙어 있는데 그 곳이 바로 이 구절에서 언급한 곳입니다. 수문이 중요한데 이곳은 느헤미야가 백성들에게 언약을 새롭게 한 곳입니다.

 

10절에서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새롭게 한다라고 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은 성전 산의 남동쪽 끝이고, 성벽에 붙어 있었던 탑이 있었던 곳입니다. 3장 26절에서 ‘오벨성벽(Ophel City Wall)’은 성전 남쪽을 가리킵니다. 솔로몬이 자신의 성은 윗성이라고 하고 다윗의 성은 아래쪽 성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아래쪽 성을 지었고, 솔로몬은 더 크고 아름다운 성을 위쪽에 지었습니다. 여기서 물저장소를 언급하고 있는데 그곳이 수문이라고 부르는 것이 이것 때문입니다.

 

 

「붉은 점선으로 된 부분이 느헤미야시대의 성벽이다」

 

느헤미야 3장 28-31절까지는 황금문 가까이 있는 지역이고 3장 22절의 성 모퉁이는 북동쪽을 말합니다. 느헤미야가 건축한 성벽을 성경을 통해서 살펴 보았고 이제는 발로 직접 살펴보겠습니다. 유대인 구역을 지나서 서쪽으로 갈 것인데 느헤미야서에서 ‘넓은 성벽’이라고 말한 그곳입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통곡의 벽을 지날 것입니다.

 

수문에 도달했을 때 느헤미야가 언약을 새롭게 한 것을 생각하십시오. 성벽을 다시 재건한 이후에 언약을 세웠습니다. 이것이 그분의 회복 안에서의 움직이심입니다. 시온을 회복하고 건축을 회복한 것입니다. 한 거인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고 합당한 모든 지체들의 의해서 건축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전시간자였고 또 어떤 사람은 대장장이였습니다.

그들 모두가 함께 건축했고, 자신의 부분을 담당함으로 건축했습니다.”

 

둘러 봄

 

저를 따라 오시면 톡곡의 벽까지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샘이 보이는데 위쪽이 윗샘이고 아래가 아랫샘입니다. 가운데 있는 벽이 비잔틴 시대에 있던 교회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을 주님께서 가셨다라고 말하는데 사실 근거는 없습니다. 14개의 지점을 기록하고 있고, 첫 번째 넘으셨을 때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갑니다. 수 천년동안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행렬도 있는데, 이 길의 이름이 ‘비아돌로로사(Via Dolorosa)’입니다. 또 ‘에체호모(Ecce Homo)’라는 아치가 있는데 에체호모라는 말은 ‘이 사람을 보라’ 라는 말입니다. 빌라도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가리키며 말했죠. 이 길의 이름은 예루살렘이 함락된 이후에 명명되었습니다.

 

 

「비아돌로로사는 십자가의 길이라는 뜻이다」

 

느헤미야를 생각해보십시오. 그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빨리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일을 빨리 끝내버리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시죠. 19년이 걸렸습니다. 고레스의 령이 내려진 이후로 성전을 건축하고, 성벽을 건축하고 시간이 수십년이 걸린 것입니다.

 

 

“그들은 활력화 되었고. 하나 되었으며 섞였습니다.

이러한 무리들이 성벽을 건축하는 일에 참여했습니다.”

 

 

느헤미야 3장에서 언급된 문들과 지점들, 그리고 그곳에 있는 몇 개의 탑과 망대에 대해서 자세히 읽으면서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있는 곳은 성전산의 북쪽인데 현재 이곳은 무슬람 지역입니다.

 

다마스쿠스 문(Damascus Gate)은 로마시대때 지어진 것입니다. 신약에서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제 이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유대인 지역으로 가게 됩니다. 이곳을 들어와서 접하게되는 것은 통곡의 벽 입구입니다. 이곳 왼쪽에 통곡의 벽이 있습니다. 직진으로 가면 느헤미야 3장에서 말하는 옛 문이 보이는데 통곡의 벽 광장에 있는 곳입니다. 바벨론이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을 함락시킬 때 성벽을 공격했고, 이스라엘의 포로됨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느헤미야가 새로운 부흥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통곡의 벽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흥의 길을 취해야 합니다. 신성한 계시에 해가 지는 때가 있으면 안되죠. 하나님의 움직이심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회복의 길을 취해야 합니다.

 

 

「분문(Dung Gate)」

 

느헤미야 12장을 읽어보면 그들이 성벽을 다 지은 후에 낙성식을 가졌습니다. 느헤미야는 행렬을 따라 다윗성을 향했습니다. 실로암을 거쳐서 수문이라고 말했던 그곳, 수문은 솔로몬의 망대가 있었던 곳인데 그곳에서 낙성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무리는 시계방향으로 움직여서 우리가 들어왔던 북동쪽에 있는 사자문으로 향했습니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움직이면서 찬송을 하였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건축했을 때 직접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대적이 전쟁을 하려고 할 때마다 회복안에서 그들은 한 면으로 건축을 하고 한 면으로는 전쟁을 하였습니다. 성안에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을 성안으로 이주하도록 하였고 성안에 간증을 세웠습니다. 우리는 성벽을 건축하고 사람들을 모아서 대적과 싸워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회복 안에서의 일입니다. 이제 왼쪽으로 가면 분문과 연결됩니다.

 

 

「수문이 있었던 장소」

 

수문이라고 말했던 곳이 중요한데요. 지금 여기 보이는 것이 솔로몬 때의 성벽입니다. 그 당시의 성문과 성벽인데 솔로몬의 왕궁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여기서 성문입구를 보시면 알파벤 E의 형태를 나타낸 것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에서 성벽 앞에 탑이 있었다고 말하는데 지금 그것이 어디에 있을 까요? 지금 도로 아래에 있습니다. 그 자리는 도로아래에 있기 때문에 볼 수 없습니다. 그림을 보아서 알겠지만 벽 바로 옆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주로 그 아래에 물을 저장하는 물탱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를 수문이라고 부릅니다. 느헤미야 8장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벽공사를 다 마친 이후에 그들에게는 말씀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씀을 주의합니다. 모든 백성들이 말씀으로 돌이키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을 읽음으로 장막절을 회복하였습니다. 여기 수문에서 하나님에 대한 헌신을 새롭게 합시다!

 

 

[영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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