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성한 진리에 있어서 주님이 회복에게 주신 은사와 위임
주님은 그분의 영원한 경륜을 세우심부터 그분의 영원한 목적의 완성인 새 예루살렘까지 신성한 계시를 우리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또한 주님은 그분의 말씀의 사역을 우리에게 위임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하신 현재의 위임은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서 이 시대를 종결하라!” 입니다(마 28:19).
주님의 위임을 취하려면 반드시 하나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한 마음, 한뜻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분명한 조망을 갖고 성경을 알며, 오늘날 기독교의 상황을 알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긍휼을 안다면 우리는 온 일생을 말씀 안에 파묻고 그 말씀이 우리를 적시도록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의 빛으로 철저히 적셔진다면 성도들에게 가서 말하고 그들과 교통을 할 때, 결정적인 시점에 그들의 필요를 지적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번역되고 해석된 신성한 출판물들을 연구해야 합니다. 회복역 성경과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들은 성경이라는 광산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려진 광산에 들어가서 많은 수고로 보물들을 파내야 합니다.
열매 맺는 그리스도의 가지들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날마다 부흥되어야 합니다. ‘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은 매일 아침 주님에 의해 부흥되도록 성도들을 돕는 교재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사용하여 모든 성도들을 공급하기 위해(골 3:16, 읽을 자료를 주의 깊게 선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딤후 1:13-14).
가정 집회에서 우리가 모일 때에 이러한 자료를 사용하여, 각 사람이 한 문장씩 읽는 것은 성도들이 진리로 조성되는 최상의 길입니다. 우리는 가르침에 있어서 주된 중점들에 초점을 맞추어 성도들을 도와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길은 주님의 말씀을 이끌어 내는 것이고,
그것을 모두가 기도로 읽으며, 모두를 중점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2. 고봉의 진리를 온 세계에 확산함
오늘날 우리의 이상은 가서 고봉의 진리들을 그리스도인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성한 계시의 고봉들로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오늘날 주님의 회복의 두 고봉은 높은 진리들의 회복과
주님의 회복의 신속한 확산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회복과 복원을 위해 번역되고 해석되고 이해된 신성한 진리들을 확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칠 부담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주님은 말씀하심으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신성한 진리들의 전파는 주님의 부흥을 가져올 것입니다.
이사야 11장에 따라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함(9절)”으로 부흥이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부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주님을 위해 말해야 합니다. 신성한 진리들을 전파하는 이들이 없이 사람들은 들을 수 없습니다. 해석되고 이해된 신성한 진리들을 전파하는 이들의 발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고 확증해야 합니다. 소극적인 면에서 복음의 수호는 왜곡하는 이단들에 저항하는 것이고, 적극적인 면에서 복음의 확증은 사도들의 서신들에서 밝혀진 대로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하나님의 비밀들의 계시를 알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움직이심을 위해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은 기도하기 위해 일어서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반드시 가는 것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합니다. 그 후에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을 확산하도록 훈련된 형제들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는 지원하기 위한 성도들의 드림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전략은 낮은 것이 아니라 가장 높은 것, 즉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과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 모든 것을 포함한 완결되신 영,
신성한 생명, 그리스도의 몸,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 하나님-사람들,
새 예루살렘을 전파해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매혹할 것입니다.”